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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7-10 오후 04:24:58 | 수정 2025-07-10 오후 04:24:58 | 관련기사 건
- 무더위 속 어린이 시설 안전과 운영 준비상황 살펴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이 7월 11일 개장을 앞둔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 점검에 나서, 시설 안전과 운영 준비상황, 무더위 대응체계를 중점으로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기상청이 찜통 더위가 장기화 될 수도 있다고 예보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물놀이터 현장을 살폈다.
남포항 어린이 물놀이터(고성읍 신월리 837-10)는 그늘막과 탈의실, 샤워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CCTV와 함께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을석 의장은 “찌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점검과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성군의회는 일상 속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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