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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3-31 | 수정 2008-03-31 오후 5:34:29 | 관련기사 건
18대 총선 9일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오후 2시 고성군 읍내 일원에서 무소속 기호 7번 김명주 후보 진영의 지원 연설이 있었다.
지원 연설에 나선 고성군체육회 김대겸 상임부회장은 오늘날 고성군 행정이 총력을 기울였던 여러 굵직한 사업들에 대해 김명주 후보가 많은 힘을 보탰던 것과 지난 대선에서의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큰 역할을 했던 김명주 후보라 상기시키면서 훗날을 위해 힘있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고 지지를 부탁했다.
아울러 김대겸 부회장은 김명주 후보가 당선되면 다시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박근혜 대표와 함께 정치를 해 나갈것이라고 말하면서 깨끗한 한 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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