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국회의원 방문 군정설명회 개최

홈 > 뉴스 > 정치의원뉴스

이군현 국회의원 방문 군정설명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4-17  | 수정 2008-04-23 오후 1:16:00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4월 17(목) 오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군현 국회의원의 고성 방문에 즈음하여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정설명회를 가졌다.


고성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현재 고성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기반조성 등 군정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책관련 건의사업 7건, 재정관련 건의사업 10건 등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 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학렬 군수는 설명회 모두에 ‘대통령과 돈독한 관계에 있으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힘 있는 지역의원으로 이번 총선에 당선된 점은 고성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비지원과 특별교부세 및 정책건의에 대한 제안 설명이 고영은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있었다.

 

 

주요 국비지원 건의와 특별교부세 신청사업 및 정책건의 사업으로는

-중앙정부로부터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선정되도록 해줄 것과,


-2009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어업인 회관 건립을 위한 10억 원의 국비지원 요청,


-생명환경숲 가꾸기 사업을 위한 2009년 소요 사업비 중 국비 10억 원 지원 요청,


-조선산업특구 기반조성을 위해 조선기자재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하역과 선적 부두시설 조성) 800억 원 지원,


-고성 영어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 200억 원 전액 지원,

 


-안정 봉암 간의 국도 77호선 확포장 사업이 국토해양부 국토개발 5개년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500억 원 지원 요청,


-고성읍과 조선특구 지역인 동해면 덕곡삼거리 간 도로 확포장사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동해면과 거류면 일대 수자원보호구역 재조정 요청,


-2009공룡엑스포를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 지원,


-지속적 엑스포 개최를 위해 균특회계에 반영토록 건의,


-2009엑스포 개막식에 대통령 참석토록 건의,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건립을 위한 국비 50억 원 지원요청,


-당항포해양마리나시설 조성을 위한 32억 원 균특회계 지원 요청,


-해양청소년 수련시설건립을 위해 2009년 국비보조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건의,


-하일 학림 ~ 상리 동산 간 도로개설을 위한 국비 15억 원 지원,


-화력발전과세지방세법 개정추진 건의,


-남포국가어항지정추진 건의,


-국도 77호선 고성 삼산면 미룡 ~ 통영 도산면 저산 간 연륙교 건설을 위해 국토개발 5개년 계획에 반영토록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을 요청한 금액 수만 모두 1,595억 원에 달한다.

 

▲ 당부의 말을 하는 이군현 의원

이군현 의원은 당부의 말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점도 많은데다 군민들과의 만남도 짧았지만 압도적 지지를 보여준데 감사하며, 압도적 지지의 깊은 뜻은 개인적 능력보다 집권여당의 의원으로서 낙후된 고성발전에 힘을 쏟아달라는 간절한 군민의 뜻이 한 표 한 표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말하면서 고성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군현 의원은 ‘오늘의 건의가 모두 다 받아들여지기는 어렵겠지만 당장 고성군이 필요한 사업 몇 가지에 대해서는 마침 내일 아침 7시 30분에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관계 장관들을 만나 핵심적인 사안 위주로 건의하겠다’고 말한 뒤, ‘고성군 전 간부들과 같이 최선의 노력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