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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이군현 의원 초청 특강 실시역경은 축복이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2-02 | 수정 2008-12-02 오후 7:22:23 | 관련기사 건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허성락)는 12월 1일 교내 웅비관에서 재학생(443명)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군현 의원(통영․고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깨우는 특강을 실시했다.

▲ 이군현 국회의원

이군현 국회의원은 이날 특강을 통해 “성공은 역경으로 포장되어 있다.” “긍정적 상상을 통한 이미지 훈련이 중요하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누구나 축복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 뒤,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기 위해서 경남항공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몇 가지 선행조건을 제시했다.

첫째, 패러다임을 바꿔라. 생각의 틀을 바꿔라. 변화의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부터 시작된다.

둘째, 신뢰를 구축해라. 남을 이해하고 작은 일에 성실해라.

셋째, 약속을 준수해라.

넷째, 기대치를 분명히 해라.

다섯째,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먼저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라.

또한 이군현의원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말했듯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련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의 대상으로 여기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 갈 것과 아울러 건강해야 자신감과 추진력이 생긴다며 학생들에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한 뒤, 특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