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금융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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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금융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3-09  | 수정 2009-03-10 오전 7:54:10  | 관련기사 건

이군현 의원,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업계 대출지원 적극 확대 촉구


이군현 한나라당 중앙위 의장이 오늘(9일)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선업계 금융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과 조선업계 대출지원을 적극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이군현 의장은 IT(정보통신기술)나 BT(생명공학기술), 자동차 따위 못지않게 국가에서 5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조선업이라고 말하고, 기업민영화도 중요하지만 산업은행 같은 데서 건실한 조선업계를 제대로 평가해 대출을 해줘야 조선업계가 돌아갈 수가 있다며, 조선산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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