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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가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3-18 | 수정 2009-03-18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의회(의장 제준호)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160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09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산규모 2,945억2천3백3십육만 원으로 당초예산보다 154억8천여만 원 증가됐으며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활한 지방재정의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1회추경예산안은 11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뒤, 1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최을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어경효, 송정현, 하학열, 김관둘 의원을 위원으로 종합심사 했다.

또한, 이번에 상정된 나머지 안건들은 총무위원회소관의 고성군 복지위원 정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 요트산업 육성 조례안은 원안가결, 고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 고성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고성군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고성군 관리계획(관광휴양형 제2종 지구단위계획 :고성노벨 컨트리클럽)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모두 원안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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