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독감 인체 감염 예방 및 대책 전문가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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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독감 인체 감염 예방 및 대책 전문가 정책세미나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29  | 수정 2009-04-29 오후 6:39:41  | 관련기사 건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와 서울시의사회 주축

-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및 감염내과 교수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이군현 의장은 오는 4월30일 서울시의사회 5층 대강당에서 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윤철수 위원장과 서울시의사회 나 현 회장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멕시코 독감(MI) 인체 감염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그동안 광우병 사태나 조류인플루엔자 유행 등 여러 민감한 보건의료 이슈들의 논의과정에서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는 상황들을 개선하고 인체감염에 대한 전문가인 의사들이 나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방대책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는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먼저 ‘멕시코 독감(MI)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세대 김창오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김우주 교수의 ‘MI 인체감염양상 및 예방대책’, 마지막으로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MI 관련 정부위기 대처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한나라당 미래위기특별위원회 공성진 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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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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