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한나라당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10.28 국회의원재선거 본격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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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한나라당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10.28 국회의원재선거 본격돌입

박동현 기자  | 입력 2009-09-11 오전 6:58:54  | 수정 2009-09-11 오전 6:58:54  | 관련기사 건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9일 오후3시 경남 양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0·28 국회의원 재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 박희태 전 대표가 3산의 발전을 강조하고 잇다

 

▲ 선거사무실 플랭카드

 

행사에는 親李측 이상득·이윤성·안경률 의원은 물론 親朴측 홍사덕
·허태열·송광호 의원 등 양대 계파의 중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조윤선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를 포함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30여명과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서 박 전 대표는 "이상득,홍사득국회의원을 가르키며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

 

"가장 부러운 두 국회의원인데 두분 처럼 6선 국회의원이 되는게 간절한 소망"이라며 “양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큰 정치력을 가진 인물이 양산의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부,울,경이 합쳐서 발전해야 하며, 이에 걸맞는 중앙정치무대에서의 큰 거물이 없어서 양산이 발전하지 못했다.부산, 울산,양산 3산중에서 가장 일등도시 양산을 1산으로 만들겠다.자신의 출마가 시대적인 요청에 의한 결과"고 강조했다.

 

▲ 이상득 국회의원의 축사

 

이상득 의원은 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박 전 대표가 (재선거에) 성공해서 국정운영에 도움을 주길 간절히 바랄 것”이라며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릴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 허태열의원의 축사

 

허태열 의원도 “친이 친박이 없고 만약에 낙선 한다면 모두가 떠내려간다며  사력을 다해 박 전 대표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보-------------------

▲ 이윤성 국회의원의 축사

 

▲ 왼쪽에서 3번째가 박 전대표 부인

 

 

▲사무실 밖의 수많은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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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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