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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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도민/김성한 기자  | 입력 2010-01-05  | 수정 2010-01-05 오후 2:08:39  | 관련기사 건

5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경남도당 5층 대강당에서 새해를 맞아 `한나라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과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이태일 경상남도의회 의장, 창원 갑 권경석 국회의원, 마산 을 안홍준 국회의원 등 경남지역 핵심 정치인들을 포함해 300여명이 넘는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은 "지난 일년간의 의욕적인 시간들이 지나고 이제 희망찬 경인년 새 아침이 밝았다"면서 "앞으로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나라당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압도적 승리로 이끌어야 할 것"이라며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경상남도지사는 "MB 정부 이후 서민들의 생활이 한층 안정된 모습이다"면서 "올해 역시 다양한 정부의 경제 활성화 사업들과 도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들을 토대로 모두의 마음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태일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민족의 번영 그리고 꿈과 희망이 샘물처럼 솟아넘치기를 염원한다"면서 "풍랑은 전진하는 사람들의 벗이라고 하듯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도 남해안시대의 개막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번영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덕담 했다.

 

마산 을 안홍준 국회의원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이 시작되는데 이번 공천에서는 해당 지역구의 국회의원의 입김에 의한 공천을 배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깨끗하고 당의 기준에 맞는 후보를 찾아 공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나라당 경남도당측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경남지역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6월 2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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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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