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 '잘한다' 64.2%, '못한다'9.6%이군현 의원 42.5%가 의정활동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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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잘한다' 64.2%, '못한다'9.6%이군현 의원 42.5%가 의정활동 잘한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2-04  | 수정 2010-02-04 오후 4:50:51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고성군수의 군정 능력에 대해 고성군민 과반수 이상인 64.2%가 `잘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3일 마산MBC와 진주MBC가 경남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고성군수가 군정을 ‘잘 이끌었다’는 응답이 64.2%가 나왔으며 9.6%만이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 마산 mbc 방송 화면

 

▲ 마산 mbc 방송 화면

 

또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이학렬 군수가 다시 출마하면, 38.4%가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14.8%는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46.8%나 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마산 mbc 방송 화면

 

고성과 통영 주민들은 이군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42.5%가 ‘잘한다’로 ‘모르겠다’가 43.6%였다.

 

진의장 통영시장이 시정을 ‘잘 이끌었다’는 응답이 58.6%가 나왔으며 15%는 부정적으로 평가 했다.

 

또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진의장 시장이 다시 출마하면, 29%가 지지하겠다, 32.6%는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38.4%나 되어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마산 mbc 방송 화면

 

▲ 마산 mbc 방송 화면

 

통영, 고성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0.1%, 민주당  2.4%, 민주노동당 1% 등으로 나타났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의견은 64%를 넘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남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 동안 통영과 고성에 사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8%P다고 마산 mbc가 밝혔다.

 

▲ 마산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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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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