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일상’ 공연 연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현대무용 ‘일상’ 공연 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5-28 오후 07:03:18  | 수정 2015-05-28 오후 07:03:18  | 관련기사 2건

- 29 일 오후 7 , 문화체육센터에서 훈댄스컴퍼니 초청공연 개최

- 자유로운 몸짓과 다양한 표현 통해 새로운 볼거리 선사

 

현대무용‘일상’공연 포스터.jpg

 

고성군 ( 군수 하학열 ) 은 문화의 달 5 월을 맞아 29 일 오후 7 시 문화체육센터 2 층 공연장에서 현대무용 일상 을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은 훈댄스컴퍼니 ( 대표 김태훈 ) 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몸짓과 다양한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훈댄스컴퍼니는 창원대학교 무용학과 김태훈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예술단으로 2003 년 무대지원사업작품 장희빈 2014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공연 등 총 76 회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특히 , 훈댄스컴퍼니는 오는 10 월까지 ‘2015 공연장 상주 육성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연극 , 무용 , 음악 , 전통예술 분야의 창작 공연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게 된다 .

 

한편 , 오는 6 23 일에는 두 번째 공연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 실내관혁악단과 현대무용단의 콜라보 무대인 ‘Ullim’ 을 보여 줄 예정이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