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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9-23 오후 06:50:02 | 수정 2015-09-23 오후 06:50:02 | 관련기사 0건
- 미국에서도 오광대를 배우고 싶어요!
- 우리사위 (KCCU) 워크샵 파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이윤석)의 윤현호, 김성범 이수자 2명은 9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8일간 미국의 한국문화원 우리사위(KCCU : Korean Culture Center Urisawe)의 하계 워크샵과 정기공연 참여를 위해 20일 출국했다.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는 깊고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그대로 계승하고, 먼 이국땅에서도 우리의 넋을 널리 알리고 전수하고자 2002년 북가주 베이 지역에서부터 모임을 시작한 비영리 문화단체이다.
우리사위는 실리콘벨리 산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베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그 2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무용과 다양한 전통 악기를 배우고 익힌 우리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소개하는 문화대사의 역할을 실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와는 모임을 시작할 때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 고성에 와서 탈놀이캠프도 다년간 참여한바 있어 이번 정기공연과 워크샵에도 함께 하게 됐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추석을 지내고 난 후 10월 1일 소가야문화재초청공연을 시작으로 2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가, 10일 산청 산림박람회 초청공연, 18일 부산국악원 초청공연을 펼친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상설공연 등 많은 공연과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생생문화재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10여회), 신나는 예술여행(10여회) 등 남은 하반기일정에도 고성을 널리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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