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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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총력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5-23 오후 12:58:16  | 수정 2016-05-23 오후 12:58:16  | 관련기사 건

- 상족암 군립공원 8억 원 투입

- 캠핑장 확장 및 편의시설 정비

 

640공룡박물관.jpg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족암 군립공원캠핑장 규모를 확대한다.

 

군은 2017년까지 8억 원을 투입해 종전 50(8123)이던 캠핑장 규모를 총 150(23463)으로 확장 추진하고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해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물관사업소는 이번 야영장 시설확충과 편의시설 개선사업으로 그간 사용수익 허가를 통해 운영된 매점시설은 이번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이번 달 2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박물관 사업소 관계자는 상족암 군립공원 캠핑장조성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는 마무리됐고 앞으로 캠핑장 확장과 편의시설이 정비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고성을 찾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40공룡박물관(상족암야영장)3.jpg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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