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로 표현한 ‘내안의 소중한 것들’, 고성박물관에서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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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로 표현한 ‘내안의 소중한 것들’, 고성박물관에서 구경하세요!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6-07 오후 04:49:46  | 수정 2016-06-07 오후 04:49:46  | 관련기사 건

-‘고성문인협회 시화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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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고성문인협회(회장 윤홍열)와 공동으로 68일부터 731일까지 고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고성문인협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내안의 소중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화전에서는 삶과 죽음, 그리움, 희망 등을 그린 고성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김경섭 박물관사업소장은 고성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문인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타인의 소중한 것을 함께 느끼며 자신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도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관람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박물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화전도 별도의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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