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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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박물관,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체험을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08-30 오후 05:08:53  | 수정 2016-08-30 오후 05:08:5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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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 박물관에서는 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것을 추천했다.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프로그램은 고성읍 고성박물관과 하이면 고성공룡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각각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공룡발자국과 화석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람객의 관람 동선에 맞춰 전시품을 해설하고 관람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프로그램은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돼, 고성박물관의 경우 오전 10, 오후 130, 330분에 한 회당 20명 내외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모두 차지 않은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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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박물관은 따로 정해진 시간대 없이 최소 4인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 날에 맞춰 박물관에 전시된 명품유물들과 공룡화석에 대한 전문 해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박물관 (055-670-5824), 고성공룡박물관 (055-670-4451)으로 연락하거나 고성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경현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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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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