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환 권한대행, 고성 전국마라톤대회 현장 점검 나서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오시환 권한대행, 고성 전국마라톤대회 현장 점검 나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5-17 오후 04:24:17  | 수정 2017-05-17 오후 04:24:17  | 관련기사 건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 2017 경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대회 현장 점검 나서 (1).JPG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 ‘2017 경남도지사배 고성전국마라톤대회 행사장과 코스현장 점검에 나섰다.

 

‘2017 경남도지사배 고성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28, 고성 당항포관광지와 당항만 마라톤 순환코스에서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 2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주행사장과 마라톤코스를 점검하며 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인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특히 대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대비해 응급환자 후송 대책 등 세심한 대회 준비로 원활한 대회 진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 2017 경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대회 현장 점검 나서 (2).JPG

 

고성 당항만마라톤코스는 충무공의 얼이 담긴 당항포 전승지와 철새도래지 마동호, 해상연륙교인 동진교로 이어지는 42.195km의 순환코스이다.

 

고성 당항만마라톤코스는 남해안의 해안절경과 잘 어우러져 지루함을 달래주고 도로의 표고차와 경사도가 완만하게 조절된 최적의 마라톤 공인코스로 개발돼 전국마라톤 동호인으로부터 꼭 달리고 싶은 마라톤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