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대보존회 허창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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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대보존회 허창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11-28 오후 04:05:50  | 수정 2017-11-28 오후 04:05:50  | 관련기사 건


- 소설가 조정래, 화가 김구림, 송규태, 국악 이상규 등 3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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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 허창열 이수자가 2017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에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2017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문화훈장수훈자 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 문화예술 유공 공무원(문체부 장관 표창) 5명 등, 3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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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은 허창열 이수자는 고성군 거류면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이다. 연희집단 The광대와 천하제일탈공작소에서 연희자로 활동하며 전통 탈춤을 후대에 전승하고, 세계 공연무대, 국제 심포지엄 등에 참여해 퍼포먼스와 창작 연구를 같이하는 등 국악계 발전에 기여해 이 상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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