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야 및 고대사 구전문화유산 채록사업 시행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소가야 및 고대사 구전문화유산 채록사업 시행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8-02 오후 02:52:34  | 수정 2018-08-02 오후 02:52:34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 가야사 역사복원과 사적 제119호 고성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구전(口傳)되는 고대문화유산 자료 채록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고성문화원과 소가야문화보존회와 함께 추진한다.

 

가야사를 비롯한 고대사는 문헌자료가 적어 유적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워 세대를 이어 구전된 이야기들도 유의미(有意味)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공동사업단은 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역 어른들의 이야기를 채록해 요약보고서를 제작하고 유의미한 것은 별도 자문을 거쳐 공식적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조사기간 중 고대사에 관해 알고 있거나 유물 또는 유적을 가지고 있는 군민은 고성군 문화체육과(055-670-2226)로 연락하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