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관광박람회 고성홍보관 볼거리 가득

> 뉴스 > 관광문화뉴스

2019 경남관광박람회 고성홍보관 볼거리 가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3-22 오후 05:54:46  | 수정 2019-03-22 오후 05:54:46  | 관련기사 건


- 고성 관광자원 및 특산물, 2020 경남고성세계엑스포 홍보


1.jpg

 

고성군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성 관광의 참모습을 나라 안팎에 알렸다.

 

고성군은 2020경남고성세계엑스포를 안내하고 공룡조형물 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하고, 온고지신 공룡탈 쓰기 체험, 경품추첨 룰렛 돌리기 같은 여러 가지 볼거리와 놀이로 엑스포 관람객을 끌어 들이는데 힘썼다.

 

이밖에도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같은 주요관광지와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고성오광대 종이장남감 만들기로 탈춤문화를 대표하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를 알렸다.

 

2.jpg


3.jpg

 

또 농업회사법인 공룡나라가 박람회에 함께 참가해 고성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찐빵, 블루베리 엑기스, 블루베리 잼 시식행사를 열며 고성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박일동 부군수는 이번 박람회로 공룡나라 고성과 2020 경남고성세계엑스포를 전국에 알려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관광산업 활성화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18개 시군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관광홍보는 물론 각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연관광, 지역축제, 특산품 따위를 전시한다.

 

더군다나 축제특별관, 여행스타그램 특별관, 여행포토존, 관광명소 사진전 같은 색다른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경꾼들에게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