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 행복홀씨 사업 ‘쉼터’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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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족암, 행복홀씨 사업 ‘쉼터’조성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5-24 오후 02:27:04  | 수정 2019-05-24 오후 02:27:04  | 관련기사 건


- 상족암군립공원에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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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내 공룡박물관 야외공원에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이 만들어졌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남도 고성군협의회와 한국남동발전()이 같이 벌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공원 내 공룡놀이터를 만들었다.

 

24, 이정한 ()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장과 고경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각 읍·면위원장,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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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운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만들어진 깨끗한 환경이 상족암군립공원은 물론 온 고성군에 널리 퍼져 우리군 환경이 깨끗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 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일정 지역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꽃을 가꿔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환경정비사업이다. 지난해는 상족암군립공원 내 원목그네 15군데, 휴게의자 30곳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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