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학동(鶴洞), 학을 타고 날다’ 행사 연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군, ‘학동(鶴洞), 학을 타고 날다’ 행사 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1-21 오후 06:42:30  | 수정 2019-11-21 오후 06:42:30  | 관련기사 건

학동(鶴洞)! 학을 타고 날다.(2).jpg

 

학동(鶴洞), 학을 타고 날다행사를 오는 1123일 하일면 학동 마을에서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성 있는 문화예술과 서정성 있는 문화재가 만나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문화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다.

 

국가 등록문화재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이 있는 학동 마을 고가에 도착해 예술 공연을 열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가까운 하일면 지역의 문화재를 찾아보는 일정이다.

 

학동(鶴洞)! 학을 타고 날다.(1).jpg

 

고성군에서는 복합문화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이 행사를 벌이며, 참가를 바라는 사람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1122일까지 성명, 주소,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와 참가이유를 이메일로(wstar09@korea.kr) 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055-670-2202)에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 하일면은 지석묘(고인돌)와 봉수대, 소을비포 진성과 같은 여러 가지 문화재가 있으며, 가까운 하이면에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특별행사장 고성공룡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서 공룡엑스포를 이용한 상품개발도 할 수 있는 곳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