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2020 제1차 이사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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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2020 제1차 이사회의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2-18 오후 03:16:48  | 수정 2020-02-18 오후 03:16:4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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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에서는 2월 14일 오전, 고성문화원 3층 소회의실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이영갑, 박수진님을 지명이사로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실적을 비롯한 결산승인의 건과 2020년도사업계획과 예산(안)심의확정의 건, 회비규정개정의 건을 심의 의결 했다.

 

2020년도 제70차 고성문화원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거나 서면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고성문화원은 지난해 3억3천만 원을 확보해 3층과 2층을 개조해 회원들이 더 편리하고 상쾌한 가운데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은 ‘올해 11개 문화학교를 열고 3월 첫째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700여 회원들이 문화학교에 모두 참여해 여가활동을 알차게 보내 문화를 즐기고 배우는 문화원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고성문화원은 전국에서 2번째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원으로서 올해 개원7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는 계획에 따라 문화원 가족의 적극 동참을 바라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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