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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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축제 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2-03 오후 03:02:00  | 수정 2020-12-03 오후 03:02:00  | 관련기사 건

1-1 대한민국 중등 축구의 최고는 누구 중등 축구리그 왕자의 주인공 고성서 가린다.jpg

 

124일부터 13일까지 고성군스포츠타운과 동고성 체육시설 일원에서 2020 전국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페스티벌을 연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고성군축구협회(회장 송호준)가 주관하며 고성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7개 팀이 우승을 하기 위한 10일 동안 경기를 벌인다.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맹전 형대로 열리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태로 열린다.

 

관중 없이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선수단 말고는 대회에 참가 할 수 없고, 학부모와 관계자, 축구팬들을 위해 모든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준결승과 결승전은 ‘ST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소년축구를 발전시키고 중등 축구의 밝은 내일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관리 속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철저한 코로나19 관리로 올해에만 8월에 57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9월에 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열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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