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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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1’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8-26 오후 03:05:50  | 수정 2021-08-26 오후 03:05:50  | 관련기사 건


- 무탈하게 오감만족,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1’


여름탈놀이배움터 수업사진 (2).jpg

 

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는 지난 718일부터 813일까지 4주 동안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1’을 열었다.

 

1969년 이래로 50년이 지난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긴 역사가 말해 주듯 전국의 43천여 명의 청소년과 대학생, 예술인과 일반인이 체험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탈놀이배움터이다.

 

이번 배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경주대 한국음악과와 전통예술전공 학생들, 고려대, 성신여대, 중앙대를 비롯한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와 일반인들이 참가했다.

 

여름탈놀이배움터 참가자발표사진.jpg


많은 참가자들의 신청이 있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기수마다 인원을 최대 25선착순으로 모집했다. 또 고성군 지역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참가자와 강사, 출입자들은 참가 전 열흘 이상(14) 자가 건강기록, 방역수칙이행 동의서를 작성하고, 참가일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를 사전에 내고 고성오광대 전수방역수칙을 협조하며 체계 잡힌 방역으로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를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원래 7주 동안으로 계획했던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4주 일정으로 열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던 많은 참가자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상설공연 판2021’, 고성오광대보존회 공연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바랐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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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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