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옥천사에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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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옥천사에서 첫 만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13 오후 02:39:39  | 수정 2021-09-13 오후 02:39:39  | 관련기사 건

 

- 사회복지법인 보리수동산 학생 30여 명, 도 문화재 만나다


2-1 고성군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사업 전통사찰 옥천사에서 첫 만남 가져.jpg

 

전통사찰 제9호 옥천사에서 보리수동산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사업첫 만남의 시간을 열었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사업은 경남도 문화재 공모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도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역사가 지닌 뜻을 배우고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에는 고성군을 비롯해 진주시, 김해시, 밀양시, 함안군, 남해군, 하동군 도두 7개 지자체가 뽑혔다.

 

2-2 고성군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사업 전통사찰 옥천사에서 첫 만남 가져.jpg


고성군은 문화재를 이용한 여러 학습과 체험활동으로 도지정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역사가 지닌 뜻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사찰 제9호인 옥천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고성군의 경남도 문화재는 76곳인데, 그 가운데 20점을 옥천사에서 갖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 고성 옥천사 자방루의 전통 목조건축법 배우기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627호 고성 옥천사 청동시루를 이용해 지역 농산물로 팥 시루떡 만들기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662호 청련암 철제 솥으로 전통 한지 만들기와 인경체험 별주부와 토끼가 들려주는 시루떡 이야기의 마당극 4개 분야로 관내 학생, 가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체계 갖춘 프로그램으로 도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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