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1’ 하반기 공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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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1’ 하반기 공연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9-23 오후 01:31:06  | 수정 2021-09-23 오후 01:31:06  | 관련기사 건


- 상설공연 2021’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꼭두각시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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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924() 저녁 7:30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꼭두각시로 고성오광대 하반기 상설공연 2021’을 열기로 했다.

 

이번 하반기 상설공연은 924일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 꼭두각시>, 1029일 국악그룹 뜨락의 <국악그룹 뜨락과 함께하는한밤의 치유야행’>, 1126일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연수연가>를 공연할 예정이다.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9월 공연팀사진.jpg


다가오는 924일 극단 사니너머의 <운우풍뢰 꼭두각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속 거리두기 3단계 지침으로 백신1차 접종을 받았거나 행사 5일 이내에 코로나검사(PCR) 음성 확인을 받은 고성군민으로 제한하여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30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앞으로 있을 2021’은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객석간 거리두기를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고성군 지역민과 공연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려 노력하는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해 하면서도 선착순 모집으로 인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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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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