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종목경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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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종목경기 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10-20 오후 02:45:27  | 수정 2021-10-20 오후 02:45:27  | 관련기사 건

2-1 경남 양궁 꿈나무들의 바람을 가르는 시원한 한 발.jpg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양궁종목경기를 1022, 23일 이틀 동안 연다.

 

고성군에서는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의 역도종목과 양궁종목 경기가 영리고, 역도종목경기는 지난 1017일부터 19일까지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양궁종목경기는 경남양궁협회(회장 이현화)가 주관하며, 초등부·중등부 선수 150여 명이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로 경기를 벌이는데, 개인전은 기록 합계 순으로, 단체전은 팀마다 4명 가운데 3명의 기록 합계 순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고성군과 관련단체는 사회 속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관중 없이 열고, 참가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내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지켜 연다는 방침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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