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클럽축구 왕중왕 고성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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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클럽축구 왕중왕 고성서 가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2-02 오후 02:11:57  | 수정 2021-12-02 오후 02:11:57  | 관련기사 건


- 제1회 KYFA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

- 12월 4, 5일 고성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2-1 전국유소년클럽축구 왕중왕 고성서 가리자_2021년 11월에 개최된 제10회 고성공룡컵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jpg

 

오는 12월 4일, 5일 양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에서 ‘제1회 KYFA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왕중왕전’을 연다.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회장 김명우)가 주최·주관하며, 올해 경북 예천, 경북 김천, 강원 고성, 강원 영월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유소년축구클럽팀 55개 팀이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연령마다 왕중왕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회를 열도록 승인해 열리는 대회로,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선수단마다 등록선수 10명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참가자 모두 코로나19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고 백신 접종을 마쳐야만 한다.

 

고성군은 지난 11월 제10회 고성공룡컵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연데 이어 두 번째 유소년축구대회를 열어 유소년축구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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