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야구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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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야구장 개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5-09 오전 10:43:05  | 수정 2022-05-09 오전 10:43:05  | 관련기사 건


- 야구장 개장 기념 유소년야구대회도 열려


1-5 고성군, 야구장을 품다!.jpg

 

고성군 야구장이 문을 열었다.

 

57일 고성읍 기월리 야구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도의원, 이진만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대표이사와 백찬문 고성군체육회 회장과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고성군에는 사회인야구단 6, 리틀야구단 1팀이 활동하고 있지만 야구장이 없어서 그동안 훈련을 하거나 대회를 열기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고성군이 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2014년 입지타당성을 조사하고 기본계획을 세워, 202010월 공사를 시작해 20225월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게 됐다.

 

1-2 고성군, 야구장을 품다!.jpg


야구장에는 인조 잔디 구장 1면과 소유물 함 두 곳, 전광판 한 곳, 조명탑 6개가 설치돼 있는데, 고성군 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제4회 고성군협회장기 부산·경남 유소년야구대회가 57, 8일 이틀 동안 열려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8개 팀(거제 유소년야구단을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고성군 유소년야구단도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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