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코리아 둘레길 쉼터와 걷기 여행길 민간사업 위탁자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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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리아 둘레길 쉼터와 걷기 여행길 민간사업 위탁자 뽑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6-29 오후 01:53:34  | 수정 2022-06-29 오후 01:53:34  | 관련기사 건


- 마음이 쉬어가는 길, 고성 해양 치유길


1-2 고성군, 코리아 둘레길 쉼터 및 걷기 여행길 민간사업 위탁자 선정.jpg

 

624일 코리아 둘레길 쉼터와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민간위탁사업 심의회를 열고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뽑았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부터 쉼터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고성 지역민을 공개 모집하고, ·오프라인 교육으로 건강 걷기 코치를 길러 8월부터 정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 여행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관광콘텐츠 공모 사업에 뽑혀 시작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 걷기 코스에 치유와 건강이라는 이야기를 더해 고성 해양 치유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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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양 치유길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보면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앞으로 운영될 코스는 고성 음식과 운동으로 당뇨 관리를 배우는 활력 길(고성-31구간) 석기인의 음식, 운동, 명상, 소원 빌기와 같은 마음 치유 구간인 자연인 길(고성-33구간) 고성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며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운동·영양 길(고성-12구간)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자신에게 맞춘 차를 마시며 압박감을 날리는 해양 치유 차 길(고성-13구간) 특별프로그램 고성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구간 달빛 길(고성-12, 13구간) 이렇게 모두 6개의 주제가 있는 길로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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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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