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유소년태권도,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우수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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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유소년태권도,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우수한 성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7-12 오후 04:40:36  | 수정 2022-07-12 오후 04:40:36  | 관련기사 건

3-1 고성군 유소년태권도,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금1, 동1 획득.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출전한 유소년태권도팀이 7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는 훌륭한 성적을 냈다.

 

고성군 유소년 선수인 강동민(소가야중2)이 라이트미들급 1위 겸 대회 최우수선수상 이다혜(소가야중3)이 페더급 3위를 차지하며 고성군은 금1, 1을 땄다.

 

고성군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태권도 유소년 선수들이 학업을 마치고 방과 후 월계관에서 날마다 3시간 이상 실력을 쌓아 올린 결과라고 말했다.

 

강동민 선수는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1, 6월 소피아 2022 세계/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로 국가대표에 뽑혀, 2022 소피아 세계 카뎃 주니어 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724일 불가리아 소피아로 출국해 국가대표상비군으로 활약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의 훌륭한 유소년스포츠 체계로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뛰어난 선수가 나와 무척 자랑스럽다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기 바라면서, 앞으로 태권도를 비롯한 유소년팀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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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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