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2’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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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2’ 성황리 마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8-22 오후 01:41:09  | 수정 2022-08-22 오후 01:41:0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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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는 지난 710일부터 821일까지 5주 동안 일반전수 오감만족2022”, 2022813~15, 819~21일 특별전수 다시 ON 고성을 열었다.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는 196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50년 가까이 47천 남짓 청소년과 대학생, 예술인과 일반인이 체험한 대한민국 대표 탈놀이배움터이다.

 

이번 배움터는 고려대, 중앙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일반 대학생 동아리 학생들과, 한예종, 서울예대, 경주대와 같은 전통예술전공 학생들과 청소년단체, 교사, 일반인들이 입소해 일주일 동안 고성의 춤과 문화를 배우고 갔다.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2).jpg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고성오광대의 기본무·개인무와 고성오광대탈놀이 반주 악기 장단을 기본으로 고성오광대 의상과 탈 용어, 착용 방법을 배우는 의상특강, 고성지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문화탐방과 전수생을 위한 고성오광대탈놀이 공연 관람과 같은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참가자들은 발표공연으로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앞으로 있을 상설공연 판2022”를 비롯한 모든 행사가 무탈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0827() 내일 16, 고성오광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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