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 준비 위해 9월 한 달 문 닫는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 준비 위해 9월 한 달 문 닫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8-25 오후 06:08:02  | 수정 2022-08-25 오후 06:08:02  | 관련기사 건

4-1 당항포관광지 2022공룡엑스포 준비를 위한 9월 휴장.jpg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가 엑스포를 열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문을 닫기로 했다.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소장 전인관)는 휴장 기간 모든 시설에 들어갈 수 없고, 휴장 기간 동안 전시·영업·회장 시설과 환경을 정비하고, 전시관람장 내용물을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항포관광지는 9월 한 달 동안 재정비를 마친 뒤 101일부터 2022공룡엑스포를 여는데, 엑스포 기간에는 따로 쉬는 날을 두지 않는다.

 

2022공룡엑스포는 오는 101일부터 1030일까지 30일 동안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마다 금·토요일과 102일과 9일은 밤 10시까지 밤에도 문을 연다.

 

2022공룡엑스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VR 체험시설과 4D 영상관, 새로워진 공룡놀이마을 전시관, 새로 선보이는 공룡행진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 기간은 오는 930일까지인데,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사면 최대 50% 깎은 값으로 살 수 있다. 예매 관련 문의는 엑스포조직위(055-670-3826)나 온라인은 잇펀(1533-3396)으로 물어보면 된다.

 

당항포관광지와는 달리 공룡 박물관은 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