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생생문화재 마무리!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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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생생문화재 마무리! 새로운 시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2-30 오전 10:01:39  | 수정 2022-12-30 오전 10:01:3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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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경상남도, 고성군이 후원하는 2022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4월부터 12월까지 30여개 단체와 4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무사히 마무리 됐다.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를 중심으로 고성오광대 인물들을 형상화한 인형과 재미있는 소품들, 다채로운 악기와 음악으로 함께하는 연희극,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참여 공연으로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할멈 속 탈 이야기와 같은 여러 공연을 열었는데, 고성오광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고성오광대 탈 만들기’, ‘놀면서 배우는 탈춤까지 다양한 문화재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높은 참여도과 호응을 얻으며 관내를 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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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2013년 처음 공모사업에 뽑혀 2022년 현재까지 살아있는 문화재”, “친구 같은 문화재”, “재미와 교육 가치가 공존하는 문화재를 추구하여 상당한 성과를 얻어 2023년에도 생생문화재 사업에 뽑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끊임없는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말고도 농악대가 친다! 오광대가 춘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농악대가 친다! 오광대가 춘다!’는 마을 상생 프로그램으로 고성군 읍·면 지역에 찾아가 자생하고 있는 농악대와 고성오광대의 합동 공연을 열어 스스로 지역 문화를 지켜가는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 농악대의 자생력을 기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2023년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4월부터 11월까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과 고성군 읍·면에서 열리는데 3월 말부터 사전모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 (055-674-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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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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