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내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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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내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확’ 바뀐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3-08 오후 03:40:05  | 수정 2023-03-08 오후 03:40:05  | 관련기사 건


- 공모사업에 뽑혀 국비 2.5, 군비 2.5억 들여, 내용물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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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역공립과학관 역량 강화공개 모집사업에 고성군이 응모한 당항포관광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사업이 뽑혔다.

 

과학관 역량강화사업은 공립과학관 내용을 개선하는데 지원해 지역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과학기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벌여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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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모집에 뽑힌 당항포관광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은 지난 20123월 개관 이후 5D 영상, 공룡알 홀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내용물 개선이 더뎌 관람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관광지사업소에서는 공개모집사업에 뽑힌 것을 기회로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낡은데다 잦은 고장으로 작동이 안 되는 내용들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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