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숭충사 제전위원회 정기총회 열어

> 뉴스 > 관광문화뉴스

당항포 숭충사 제전위원회 정기총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4-05 오후 03:29:01  | 수정 2023-04-05 오후 03:29:01  | 관련기사 건


- 423일 당항포대첩기념 제전향사 봉행, 61일 현충탑 창의공신 헌작


111.jpg

 

당항포숭충사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44일 엑스포주제관 회의실에서 열린 당항포숭충사제전위원회 정기총회에는 최근호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임원 선출의 건, 431주년 제전향사 봉향과 현충탑 창의공신 헌작 계획의 건을 비롯해 제관 선정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에는 최근호, 부위원장 이학수, 사무국장 구갑종 씨가 뽑혔다.

 

Untitled-1.jpg


임진왜란 제431주년 당항포대첩기념 제전향사 봉향은 42311시 당항포관광지 숭충사에서, 현충탑 창의공신 헌작은 6111시 당항포관광지 현충탑에서 열기로 했다.

 

제전향사는 1988423일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승전을 기념하고, 후세들에게 충무공의 애국·애민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당항포숭충사제전위원회 주관으로 충무공 영정이 있는 숭충사 경내에서 열린다.

 

현충탑 창의공신 헌작은 선조 254월 왜의 대군이 쳐들어온 임진왜란 전쟁 초부터 적을 마주해 맨손과 죽창으로 조총과 맞서 싸운 배둔, 구만, 고성, 당항포 지역 선열들을 기리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