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겸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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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겸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4-10 오후 02:24:01  | 수정 2023-04-10 오후 02:24:01  | 관련기사 건

1-1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및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0회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 개최_4. 14. _ 4. 18. 2022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39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jpg

 

고성군(군수 이상근)‘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0회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413일부터 17일까지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연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과 고성군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경남카누연맹(회장 김석조), 고성군체육회(회장 배정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과 더불어 2023년도 한 해 동안 카누 국가대표로 활약할 선수를 뽑는데, 16개 시·8개부 중···일반 500여 명 대한민국 카누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이다.

 

413일 열리는 카누 스프린트,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자카약 500m(4), 1,000m(1), 남자카누 1,000m(2), 여자카약 500m(4), 여자카누 200m(1) 국가대표를 뽑고, 남자카누, 여자카누와 카약 차순위자는 드래곤보트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414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대회 슬라럼 경기가 열린다.

 

슬라럼 경기는 인공장애물인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로 카누와 카약 남·여 중···일반 경기가 열리고, 남자 국가대표를 카누와 카약에서 2명씩 뽑을 예정이다.

 

4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0회 회장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는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에서 국내 최정상 카누선수이 참여해 경기를 벌인다.

 

고성군은 3년 이어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카누대회를 고성군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열고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인 3, 오픈워터스위밍, 핀수영을 포함한 여러 종목 수상스포츠대회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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