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과 국태민안 제293회 운흥사 영산대재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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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과 국태민안 제293회 운흥사 영산대재 지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4-17 오후 02:34:58  | 수정 2023-04-17 오후 02:34:58  | 관련기사 건

1-1 호국영령과 국태민안을 위한 제293회 운흥사 영산대재 봉행.JPG

 

고성군 와룡산 향로봉 천년 고찰 운흥사(주지 월암)에서 417일 제293회 운흥사 영산대재를 지냈다.

 

이번 영상대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성군의회 의원과 신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마다 음력 33일 지내는 운흥사 영산대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지방 의병, 관군 그리고 수군들의 영혼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조선 숙종 때부터 이어져 온 제례이다.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 16(676)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임진왜란 때 승병 군영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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