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구, 족구 동호인들, 고성군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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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구, 족구 동호인들, 고성군으로 모인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11-16 오후 04:59:37  | 수정 2023-11-16 오후 04:59:37  | 관련기사 건


- 11월 18~19일 제20회 경상남도농구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 11월 19일 제11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


추가 1-1 경남 농구, 족구 동호인들, 고성군으로 모인다(2022년 경남항공고에서 개최한 제19회 경상남도농구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jpg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경상남도농구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열린다.

 

경상남도농구협회(회장 추영택)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구협회와 고성군농구협회(회장 김태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0여 팀이 참가하며, 3개부(20대부, 30대부, 40대부)가 승자진출전 경기를 벌여 우승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남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져 농구 동호인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또, 11월 19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족구장과 풋살장에서는 ‘제11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가 열린다.

 

고성군족구협회(회장 이동철)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민에 한해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도내 20여 팀이 참가해 족구 활성화와 족구 동호인 화합을 위한 마당으로 열 예정이다.

 

경기는 4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부, 경남여성부)가 예선전 돌려붙기와 본선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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