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5년 만에 해외공연

홈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오광대 5년 만에 해외공연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5-07 오후 04:28:22  | 수정 2024-05-07 오후 04:28:22  | 관련기사 건


- 싱가포르에도 우리 탈춤!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가 2024년 0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대한민국 관광로드쇼 (Korea Travel Fair 2024)에 참여한다.


2.jpg

 

싱가포르는 아시아 동남부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있는 공화국으로 인구는 567만 명, 금융과 무역을 중심으로 여러 문화와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나라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여행을 강조하는 것을 구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한국 탈춤 가운데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탈놀이 공연으로 싱가포르에 한국문화관광을 알린다.

 

1.jpg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고성오광대보존회 말고도 뮤제컬세프, 김다혜X황규창과 같은 공연단들이 함께 공연에 나선다.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는 탈놀이를 비롯한 판굿, 버나와 같은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