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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5-16 오전 10:13:04 | 수정 2024-05-16 오전 10:13:04 | 관련기사 건
- 새롭게 찾아온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참가단체 모집!
- 살아있는, 친구같은, 재미와 교육 가치 공존하는 국가유산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전광열)가 2024 생생 국가유산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5월 17일부터 지난 60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 명칭과 분류체계도 ‘국가유산’ 체제로 바꾸는데,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고성오광대보존회도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로 이름을 바꾼다.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고성군이 후원하는 2024 생생 국가유산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잠자고 있는 국가유산 가치와 뜻을 새롭게 발견하고 내용으로 삼아 국가유산이 역사 교육 마당이 되고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 사업으로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유산 이용 프로그램이다.
올해 작품은 ‘영감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로 고성오광대 이야기와 한국 고전 전래동화를 소재로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와 다채로운 볼거리와 음악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고성오광대 생생 국가유산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2013년 처음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2024년 현재까지 11년 째 계속사업으로 “살아있는 국가유산”, “친구 같은 국가유산”, “재미와 교육 가치가 공존하는 국가유산”을 추구하고 계속사업으로 이어져 왔는데, 2024년에도 새롭게 판을 열어 참여단체를 모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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