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운영한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군,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운영한다

고성방송  | 입력 2024-05-27 오후 06:38:53  | 수정 2024-05-27 오후 06:38:53  | 관련기사 건


- 쉬면서 치유하고 재충전 하는 해양치유길 시민들에게 내줘

 

고성군이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코리아둘레길은 동··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을 비롯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4,500에 이르는 가장 긴 걷기여행길로서, 동쪽 해파랑길’, 남쪽 남파랑길’, 서쪽 서해랑길’, 북쪽 비무장지대(DMZ) 평화 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에서 남쪽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지닌 남파랑길 12, 13, 31, 32, 335개 구간, 70길이에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고성해양치유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해양치유길은 2021년 문체부 걷기 여행길과 쉼터 운영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시작됐는데, 건강 코치와 함께 걷기와 운동, 명상하기와 같은 건강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전문 걷기 프로그램입니다.

 

고성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2년 연달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지자체에 뽑혀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자연,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바라보며 쉬면서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해양치유길을 시민들에게 내어 주고 있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