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문화가 있는 수요일 ‘구석구석 문화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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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문화가 있는 수요일 ‘구석구석 문화배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5-30 오후 05:31:31  | 수정 2024-05-30 오후 05:31:3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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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만나도록 달마다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문화환경취약지역과 혁신도시, 문화지구에서 여러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에서는 고성오광대보존회 주관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달마다 마지막 금요일과 그 주간에 열리는데, 지난달 26일 연희집단 The광대 연희땡쑈 공연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연희집단 The광대는 고성오광대보존회 이수자이자 고성군 기월리 출신 안대천대표가 이끄는 단체로 풍물, 탈춤과 같은 우리 전통연희를 소재로 창작 공연을 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우리 멋을 널리 알리는 전문 단체이다.

 

이번 달 531일에는 연희공방 음마갱깽 연희도깨비 공연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이 예정되어 있다. 6월에는 남해안별신굿보존회, 7월에는 고성오광대보존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8월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 사진 전시로 8월 마지막 일주일 동안 마암면 구비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일정과 관람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오광대보존회 누리집, 사회관계망과 고성군 사회관계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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