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경남도 주관 노후관광지 재생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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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경남도 주관 노후관광지 재생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7-18 오후 06:18:28  | 수정 2024-07-18 오후 06:18:2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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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노후관광지 재생 공개모집 사업에 뽑혔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경남도 내 20년 이상 운영 하고 있는 노후관광지를 훌륭한 관광지로 다시 탄생시키기 위해 시행한 공개모집사업인데, 고성군은 기존 공룡사파리, XRVR영상에 더해 공룡광장 내 공룡컨텐츠를 새롭게 단장한 살아있는 공룡 거리 조성, 엑스포 주제관에서 당항포관광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시조새 집라인 설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계절마다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당항포관광지와 고성 관광 내일을 위한 투자와 운영계획을 공개모집사업 평가단에 발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지원 대상 관광지로 뽑혔다.

 

공개모집 사업으로 뽑힘으로써 전환사업비 10, 도비 3억 군비 7억으로 모두 20억 원대 당항포관광지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2025년부터 당항포관광지 노후시설 개선과 새 콘텐츠 개발, 계절마다 새로운 주제로 하는 행사 축제들을 보강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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