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 준비 위해 8월 19일부터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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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공룡엑스포 준비 위해 8월 19일부터 휴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8-07 오전 11:07:10  | 수정 2024-08-07 오전 11:07:1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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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가 ‘2024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해 8월 19일부터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에서는 휴장 기간 야영장을 포함한 모든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전시·영업·행사장 시설 정비와 콘텐츠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항포관광지는 10월 2일부터 2024 공룡엑스포 개막과 함께 재개장하는데, 행사 기간에는 엑스포 입장 요금이 적용되고, 고성군 전입 기념으로 제공된 당항포관광지 입장권은 쓸 수 없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 동안 열리는 ‘2024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예매권 판매를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는데,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1일까지 살 수 있다. 예매요금은 대인 14,000원, 소인 7,000원으로 에누리된 값이다.

 

공룡엑스포 예매권은 온라인 티켓 판매사 잇펀(itfuntour.com)에서 살 수 있다. 다른 엑스포 행사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670-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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