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남산공원 야영장’ 시범 운영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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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남산공원 야영장’ 시범 운영 끝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2-06 오후 10:03:16  | 수정 2024-12-06 오후 10:03:16  | 관련기사 건


- 96일부터 121일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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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을 목표로 남산공원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 남산공원 야영장 시범 운영이 끝났다. 고성군(군수 이상근)96일부터 121일까지 3개월 동안 야영장을 시범 운영해 야영객 542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남산공원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야영장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였는데, 조사 결과 응답자(44) 90% 이상이 야영장 시설과 주변 관광자원(남산공원, 해지개다리)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고성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일부 미비한 점(화로대 세척 장소 마련, 남산공원과 연결되는 주변 안내도 설치)들을 적극 보완해 2025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인데, 휴장 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남산공원을 찾는 이들이 더 편리하도록 야영장 화장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남산공원 야영장을 비롯해 지역 내 관광 자원을 이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시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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