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 5월 9~11일 열린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 5월 9~11일 열린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5-01 오후 05:03:23  | 수정 2025-05-01 오후 05:03:23  | 관련기사 건

1.jpg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바다의 빛이 되어라’를 주제로 ‘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고성군 역사 자랑인 당항포대첩을 기념하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역사 문화축제로서 여러 체험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으로는 5월 9일 축제 시작을 알리는 기념 음악회가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18시에 열리는데, 고성군 회화·거류면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태권도 시범단, 고성고등학교 댄스팀이 무대에 오르고, 특별 출연진으로 현역가왕 한봄과 미스터트롯2 출신 최대성이 출연한다.


5월 10일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리는데, △경남 학생 백일장·사생대회 △ 이순신 병영 놀이 체험△이순신 전술 신호 연날리기와 같은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인기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당항포대첩’ 역사 대담회를 열어 역사와 교육이 어우러진 뜻 있는 행사가 열린다.


5월 11일에는 행사 마지막날 여러 체험행사와 K-pop 랜덤 댄스 어울림 난장이 준비돼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 되는 화합 마당으로 열린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를 위대한 승리를 기리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교육 기반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히고 있다.


‘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팀(☎055) 670-7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가정의 달 5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