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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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공연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10-30 오후 01:19:21  | 수정 2025-10-30 오후 01:19:21  | 관련기사 건


- 천하제일탈공작소 “허창열의 탈, 굿”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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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고성군 문화체육회관 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 10월 공연으로 천하제일탈공작소 “허창열 탈, 굿”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이수자 허창열 대표작으로, 전통 탈춤 틀을 과감히 재구성하고 독창성 넘치는 안무와 연출을 더한 창작 작품으로 이 작품은 2024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달마다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데, 고성오광대가 중심이 돼 금요 문화 배달 7회, 찾아가는 공연 배달 2회 모두 9회 공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문화공연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탈춤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여러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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