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성황 속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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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성황 속 끝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8-20 오후 08:16:16  | 수정 2026-08-20 오후 08:16:16  | 관련기사 건

 

- ‘전국에서 모인 250여 명, 고성오광대 춤과 장단으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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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가 지난 719일부터 815일까지 4주 동안 운영한 ‘2026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를 성황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여름탈놀이배움터에는 전국에서 250여 참가자가 참여해 고성오광대 춤과 장단을 배우고 전통예술 가치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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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여러 세대와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한백사위, 서울여자대학교 한혜윰, 성신여자대학교 휘몰이, 고려대학교 하날다래, 봉천놀이마당, 현대무용단 시나브로가슴에, 발도르프 학교, 청소년 연희단 뚜닥깨비, 청소년전통연희단 또바기를 비롯해 여러 단체와 개인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5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고성오광대 대표 전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만여 전수생이 참여해 고성오광대 춤과 장단, 전통예술 정신을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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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참가자들은 일주일 단위 전수 과정 동안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소통하는 가운데 고성오광대 전통을 몸으로 익히고 공동체 문화를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성오광대 기본춤과 과장춤 수업을 중심으로 고성오광대 장단특강, 문화특강, 고성 남산에서 펼쳐진 기본춤, 고성오광대 전수상설공연 관람, 참가자 발표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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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8일에는 하학열 고성군수가, 84일에는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이 저마다 탈놀이배움터 현장을 찾아 전수생들을 격려하고, 고성오광대와 탈놀이배움터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여름탈놀이배움터와 함께 과거 인연과 추억을 다시 잇는 특별전수 프로그램 지난 815일부터 17일까지 23일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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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수 프로그램에서는 30여 년 만에 다시 고성을 찾은 참가자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는데, 젊은 시절 탈놀이배움터에서 고성오광대를 배우며 보냈던 시간이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다시 고성을 찾게 됐다. 참가자는 30년 전 기억을 간직한 채 다시 찾은 고성에서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고성오광대 춤과 장단을 마주하며 과거 추억과 현재 인연을 다시 연결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고성오광대 전통을 꾸준히 전승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예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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