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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6-03 | 수정 2008-06-03 오후 4:02:24 | 관련기사 건
추억의 2002한일월드컵 공식 기념품, 온라인 `벼룩시장`에 나온다.
월드컵공식상품 제조업체협의회(공동대표 박정식)는 한일 월드컵 개최 6주년과 독일월드컵 참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으로 월드컵도우미 전화(02-562-0550)와 도우미 사이트(www.2002fan.com)를 통해 각종 기념품을 50~8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을 5일부터 한 달간 연다고 3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2002 FIFA 월드컵 공식티셔츠와 행운의 나무축구공, 우승 트로피, 공식배지, 안중근 월드컵 티셔츠 등 다양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인천.수원.대전.전주.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10개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협의회에서 상품을 공급받아 10일부터 판매할 것이라는 박 대표는 2002 FIFA 한일월드컵 공식상품은 단순한 물품이 아닌 ‘4강 신화를 상징하는 소장품’이자 ‘자신감을 나타내는 심볼’이라서 이를 구입해 두면 향후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 자료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용 한일월드컵 공식티셔츠와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히트한 안중근 월드컵 티셔츠는 재고량이 3천여 장에 불과해 이를 확보하고자 하는 축구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들은 재고품이라고 폄훼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이를 대단한 기념품으로 알고 수집하기를 좋아한다는 박 대표는 98프랑스 공식티셔츠만 해도 당시 3만9천 원짜리가 지금은 10만 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면서 개최국에서 생산한 상품은 소장가치가 더 높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前대통령이 소장하고 있는 나무축구공(사진)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와 호날두 긱스가 사인한 볼까지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박지성 사인볼은 이번 판매기간 중 30개만 한일월드컵 공식 앰블럼이 새겨진 나무축구공은 400개만 판매할 것이라고 하는 협의회 측은 벼룩시장인 만큼 네티즌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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